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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

주4.5일제 경기도 68개 참여 기업, 시행 관련 총정리

by life-money-happy 2025. 6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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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사업 개요 및 시행기간

 

2025년부터 2027년까지, 경기도 내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68곳(민간 67개 + 공공기관 1개 참가 중) 대상으로 시행됩니다. 공공기관은 경기콘텐츠진흥원입니다.

 

기업은 노사합의를 통해 다음 세 가지 근무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 

주 4.5일제 (매주 특정 요일 반나절 근무)

주 35시간제 + 자율 출퇴근

격주 4일제(2주 단위로 주 4일 근무)

 

2. 임금·제도 지원

 

임금 보전 노동시간 단축분에 대해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까지 지원

 

주 5→4.5일(5시간 단축): 26만 원

4시간: 21만 원

3시간: 16만 원 

2시간: 11만 원

 

컨설팅·시스템 구축: 생산성 향상 및 출퇴근 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업별 최대 2천만 원 지원

 

 

3. 참여 대상 & 신청 절차

 

대상: 상시근로자 5인 이상~300인 미만의 경기도 소재 중소·중견기업(공공기관 포함 가능)

 

요건:

노사 합의 완료

전 직원 단위 참여(부분 도입 불가)

출퇴근 기록 전산화 필요(지문·전자카드 등)

 

4. 기대 효과 및 검증 방식

 

근로자 효과:

 워라밸 강화 → 높은 직무 만족도, 퇴사율·병가 사용 감소

 

기업 효과:

 우수 인재 유치 지원

 노동 생산성 제고 가능성

 다양한 업종(IT·제조·언론 등)에서 테스트 중

 

성과 분석: 44개 세부 지표(생산성, 만족도 등) 활용하여 효과 검증 및 확대 여부 판단, 중앙정부 건의 예정

 

 

 

5. 쟁점・비판

 

일부 기업계:

 “생산비 증가, 중소기업 부담” 주장

 “사무직 중심 지원으로 서비스·생산직은 역차별” 불만

 

노동계 및 MZ세대:

  장시간 노동 문화 타파·저출산 대응 등 긍정 평가

 

6. 요약정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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